트바로티 김호중 팬덤, "또 다시 기부?!" 수재민 돕기위해 무려 2억원 기부, 훈훈한 소식에 감동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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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팬에 그 가수… 꾸준한 기부!" 

 

 

'트바로티'라는 애칭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성악가 겸 트로트 가수 김호중의 팬덤 "아리스"가 또다시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기부 모금을 통해 무려 2억원이라는 금액을 기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기록적인 수해로 인하여 큰 피해를 호소하는 국민이 적지 않은 가운데,

김호중의 팬덤 아리스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1일 오후 8시 기준으로

총 6,212건, 약 1억 1,900만 원을 기부하였고, 총 기부금 합계는 2억 원을 넘어섰다.

 

김호중의 팬덤 아리스는 지난 4월에도 대구광역시의 코로나19로 위기극복을 위하여

2억여 원의 기부금을 모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 바가 있으며,

김호중 역시 전국의 어려운 노인들을 위하여 지난 6월에 손 소독제 2만 개를 기부했다는 점에서

감탄과 동시에 훈훈함과 고마움을 자아내고 있다.

 

김호중은 미스터트롯 출전 전에도 불우한 이웃과 결손가정 아동들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봉사활동을 통하여 글로벌 기부문화공헌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었다.

 

 

 

 

보통 이런 상황에 쓰는 표현은 아니지만

"그 가수에 그 팬덤이다!" 라는 말이 생각난다.

기부라는 게 참 쉽지 않은 건데

어쩜 따뜻한 마음씨마저도 똑같은지~

아침부터 훈훈한 소식에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이 글을 적는 지금도 부산에는 비가 한바탕 쏟아지네요.

 

 수해복구가 하루빨리 마무리되어, 모두들 다시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리스분들~💜

별님 행복하자~~~💜